여러분..저 방금 아빠한테 맞을뻔 한 듯...참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정신병|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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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여러분..저 방금 아빠한테 맞을뻔 한 듯...참고로 23살이고 어릴때부터 사소한거에도 맞고 자랐습니다 예들면 교회가서 표정안좋게 하고 예배드리고 왔다고 아빠가 자기명예실추시켰다고 매로 패기, 정신병걸렸다고 답답하다고 손바닥으로 뒷통수 패기 등등 어제도 아빠가 자기 대학원과제를 시켰어요 기말과제인데 강의 8주차에서 14주차까지 강의 요약해서 15쪽 타이핑 하래요 돈은 4만원인가 준대요 6시간 쉬지않고 밤새워서 하고 다음날인 오늘 저녁에 거실에서 오라해서 갔더니 또 수정하는걸 시켜요 구분하게 제목 글씨 8주차~14주차 굵게 만들고 옆에 검은색 네모, 부제목엔 동그라미로 하래요 근데 저는 이게 내 것도 아니고 자기 과제를 나한테 시킨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표정 굳었거든요 인상 찡그리고 게다가 근데 제가 15쪽하는건데 32쪽을 타이핑한거에요 그거가지고 "너 어디 삐져가지고 그러고 있어? 아빠가 너 교육좀 시킬라고 그런거야 게다가 내가 시킨일인데 이렇게 틀리게 해놓고. 화가 날 사람은 나야. 알어? 사회나가서 그러고 있으면 나는 유한거야 다른사람은 백퍼 혼내"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이건 아빠가 할일이지 왜 나한테 시켜놓고 화를 내세요.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세요" 하니까 "이게 어디서 말대답이야 어른말에. 그러면 안되지. 그래놓고 뒤에가서 욕하고 속으로도 나 욕할거 아냐. 너 그러면 나쁜거야. 변화가 없게 되 그럼. " 맞을까봐 참고 수정하고 확인하고 왔습니다 홧병다시 도질 것 같아요 나도 대학교 과제 있고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공부잠깐안하면 공부안하는애로 보고 이런일 시키니까 힘드네요 무엇보다 무서워서 못살겠습니다. 집나가야하는데 참 뭣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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