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08·4년 전
미니 동화입니다!
{소녀가 바랬던 것}
소녀는 아주 자유로운 곳에서 자랐고 부모님도 소녀를 막지 않았다 그 소녀는 점점 어른이 되어갔고 사회생활에 적응을 하러 자취를 하게 되었다 소녀는 밖으로 나오니 어색해서 가만히 있지 못했다 소녀는 어렸을때부터 밖에 잘 나오지 않았고 친구는 사귄적이 없었다 소녀는 아무도 막지 않던 마을을 떠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소녀는 자신이 배우고 생각했던 것과 반대인 세상이 그저 놀라웠다 소녀는 당장 돈을벌려고 직장을 알아봤다 하지만 소녀는 한 번도 제제를 받지 않아서 하고 싶은 직업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았다 결국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착한 사람도 있었지만 불량한 어른들도 있었다 소녀는 처음 알게 되었다 세상은 막는 사람과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곳이란 것을 말이다 소녀는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길거리에 앉았다 그때 누가 다가와서 소녀에게 말했다
"꼬마 숙녀야 나와 같이 가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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