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목 매달고, 숨막혀서 고통스럽게 죽고 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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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예전엔 목 매달고, 숨막혀서 고통스럽게 죽고 싶다기 보다, 삶의 끝을 보면 진짜 자유를 짧게나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에 목을 매고 그네처럼 타고 싶다는 상상을 자주했었다. 근데 요즘 그런 생각보다... 먹고 살 길을 찾는 정도 행복을 누리는데 성공했다 잘됐다 돌*** 말자. 깨달음에 미쳐 나를 희생하지 말자 원래 멍청하면 고통스러워야 한다지만 난 거기에 쾌감을 느끼기 싫다 너무 보여주기 식이잖아 연극도 아니고 난 먹고 사는 하나의 동물이야 예술에 빠져 살면 나중에 난 자살할 걸 너무 나에게 빠져서 자해를 할 거야 그러기 싫어 다른 방법 많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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