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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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uperside25
·4년 전
안녕하세요 중1남학생입니다(할머니 할아버지 누나 아빠랑 같이삼) 이번에 아빠가 햄버거를 만들어준다해서 만들어서 좋게 먹다가(아침) 아빠가 앉으라고 의자 빼주시는데 빼다가 제발가락이 찌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아프니까 짜증을 냈는데 아빠가 실수라면서 사과도 안하시고 저한테 더 짜증을 내시는거에요 그런 다음에 그럴거면 램버거 먹지말라고 하셨는데 게속 옛날부터 맘에 안들면 뭐하지마 니 휴대폰하지마 먹지마 이러셔서 그냥 안먹는다고 하고 티비보는데 아빠가 아빠도 짜증부리는 걸 먹지마라 이렇게 하면서 꼬라지부린다 이러시는거에요 누나한테 말하면서 그리고 서는 니 아빠가 해주는거 먹지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집에서 돈을 누가 벌어요;;(엄마,아빠이혼)그래서 그냥 굶다가 누나가 시장가자고 해서 가는데 아빠랑 가면 또 싸울거 같아서 안간다고 집에 있다가 누나가 집에 와서 불쌍해보였는데 마카롱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먹고 있는데 아빠가 아빠가 산건데 왜 먹냐고 하시는거에요 그리고 휴대폰도 아빠가 산건데 왜 쓰냐고 하셔서 진짜 빡돌아서 제가 어버이날 사준 물컵등등 다 가져가서 집나갈까하다가 아니다 생각해서 다 방에 들어가있을때(방없음)혼자 울면서 있었는데 저녘에 백숙을 먹더라구요 근데 언제는 마카롱먹었다고 짜증냈놓고 백숙을 먹을꺼냐고 짜증내는 말투로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먹는다하면 안먹는다면서 왜 먹냐 이러실거같아서 안먹는다고 하니까 니가 안먹는다고 했다고 아빠탓하지말라고 하시고 아침부터 햄버거 두입 마카롱1개 먹고 자녘까지 못버티겠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가 몰래 닭죽주셨는데 할머니가 내일 에들닭죽먹고 가라고 하자고 말씀하시니까 아빠가 저시키(저)왜 줘 안먹겠다는데 먹지말고 가라해 라고 하시는거에요 근데 닭죽먹어도 너무 배고파서 복숭아 달라고 하니까 오라고 하셔서 뭐잘못했는지 말하라고 하시는거에요 가족 다있는 앞에서 그래고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데 어이없어서 내가 잘못이 뭐있는데요 그러면서 말할려고 했는데 입이 안열어져서 그냥 아니에요 하면서 다들밥다드시고 또 아무도 없을때 울었는데 그리고 누나는 저한테만 화풀고 아빠도 한번화나면 게속게속화내고 주는 제말 들어줄사람도 없고...가끔씩 자고 일어나면 죽어있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하고...제가 잘못했을까요..
짜증나슬퍼힘들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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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uperside25 (글쓴이)
· 4년 전
**되는건 아빠/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