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은근 남을 돌려까놓고는 웃으며 자신은 좋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나는 은근 남을 돌려까놓고는 웃으며 자신은 좋은 사람인 척 웃는 사람이 싫다.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엄마라는게 더 싫다. 티비를 보고있을 때 티비에 나오는 사람을 외모평가라던가 행동,말투를 보고 돌려까듯이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는 말을 하고,더 짜증나는 건 그래놓고 어색한 웃음으로 무마할려는 행동이 정말 짜증나고 이런 사람이 내 엄마라는 사실이 싫다. 티비를 보다가 그런 외모평가를 하면 기분도 금방 상해버리고 옆에서 들어주고 있기도 역겹다. 진짜 제발 그만 좀 했으면..
역겨워기분나빠실망이야말하고싶다지루해제발_그딴_식으로_행동하지마참기싫어스트레스받아부끄러워우울공허해짜증나두통답답해비겁해무기력해우울해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의욕없음자고싶다외로워슬퍼화내고싶다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lIllIllIllIIll
· 4년 전
대놓고 까는것보다 돌려깐다음에 자기가 착한줄 아는 사람이 더 기분나쁘죠ㅠ 특히 외모평가는 좀..
커피콩_레벨_아이콘
UA102
· 4년 전
저도 상처인 사람이 필연적인 관계라고 될 때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 작성자분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UA102 그니까요..ㅠ제가 지금 그런 관계니까..ㅠ들을 때마다 진짜 기분나쁜데 엄마라서 뭐라 할 수도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는 거 그만하고 싶고요ㅠ 그리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기분이 좀 낫네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llIllIllIllIIll 그니까요..옆에서 듣는 제가 기분나쁜데..앞에 없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고쳤으면 좋겠어요. 누가 그걸 좋아하겠어요.반대 입장 되면 기분나쁘고 상처인데..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참을 수밖에 없다는게 참 초라하네요..ㅠ아무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