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께서 자주싸우십니다 그래도 저는 '언젠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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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hw0226
·4년 전
저희부모님께서 자주싸우십니다 그래도 저는 '언젠가는 괜찮아질거야.'하며 가만히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한바탕 크게 싸우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어머니께서 '나는 정말 1째(나)랑막내밖에없다' 라고하시는거에요 저는 그 말을듣고 엄청 죄송하고 또 죄송한거에요 왜냐하면 제가 장남인데도 공부도못하고 재능도없는 15살인데 아직 모르시나봐요 어떡하죠? 그래서 저 말을듣고 소리없이 죄송하다면서 울기만했습니다. 저는 진짜 어떡하면되죠?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우울걱정돼불면무서워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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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aa2v
· 4년 전
질문자님의 죄가 아니에요. 괜찮아요. 저도 같은 상황에 처해있었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부디 희망을 잃지 말고 나를 더 사랑하고, 열심히 꿋꿋히 살아내서 멋지고 단단한 어른이 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