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이 보이지 않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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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보이지 않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waljjak
·4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는 어리지만은 않은 29살 여자 입니다. 그냥 하소연 하는듯 해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속풀이 할 곳이 없어 글을 적어봅니다. 저에겐 동갑인 3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공무원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전문직으로 일을 하다 작년 하고싶은 일이 생겨 창업을 한 상태입니다. 어릴 때 부터 금전적인 부족함이 많아 가진 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 마다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요, 어릴 때 부터 금전적인 것이 대해 민감하다 보니 이상적인 남성상이 제가 기댈 수 있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었지만 사람의 인연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 같네요. 이상형과는 많이 멀지만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야 할지 홀로 서기를 빨리 시도해야할 지 무척이나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기대고 싶지만 본인도 시험 준비 때문에 힘들 남자친구에게 기대기 힘들어 요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너무 답답하고 힘이듭니다. 잠을 설치기도 하고 매장에 혼자 앉아있으려니 계속 우울감에 빠져들어요. 창업을 한 종목이 꽃집이라 프로포즈, 기념일 등등 행복을 찾으러 오시는 손님들인데 손님들 응대할 땐 행복했지만 손님들이 가시고 나면 ‘나는 언제 저렇게 행복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우울해지곤 해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부러워걱정돼불안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외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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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waljjak (글쓴이)
· 4년 전
@!4513e56103e8b7ed132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