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고왜이ㅓㄹ는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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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고왜이ㅓㄹ는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odlwkd1234
·4년 전
저는 아직 중1 어린나이입니다. 평소에 그냥 조용하고 친한친구랑은 잘지내는 성격이에요. 근데 저희 엄마께서 요즘 면접같은걸 보시려고 공부를 하시거든요 네 여기까지는 저도 ㅗㅈㅎ아요 근데 엄마께서 매사에 걱정이 많으시고 짜증도 여러번 내시는 성격이에요. 근데 걱정이 많으셔서 그런지 혼잣말도 잘하지고 여러번 똑같은 말을 ㅁ많이 하셔요 예시로 모르겠다라고 한번 말하는게 아니라 아몰라 아몰라 아몰라 아몰라몰랄몰라 라고 계속 말하셔요 근데 저는 이게 너무 신경쓰여요 정말로 인제는 2번만 반복하셔도 머리가 아파요 진짜로 머리를 누가 치는 것 같아요 막 너무 가슴이 쿵쿵대고 눈물이 나올 것 같고 숨도 안 수이어져요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고 몸이 계속 떨려요 제가 그래서 엄마께 같은 말을 반복하는게 너무 힘들다도 말을 해봤는데 그때 눈물 흘리면서 말을 했어요 엄마께서는 그냥 내가 힘들어ㅓ서 그런거라고 저한테 그러지 마라고 하셨어요 방들어가고 울었어요 방나오니깐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다음에 아무말 안하시는데 미안하다고 하시니깐 아까처럼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뛰는 거 같았ㅇ요 이런게 너무 힘들어요 이제는 그냥 엄마께서 조금만 뭐라해도 가슴이 아파요 이게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런게 원래 어릴때도 많았어요 7살부터 갑잦기엄마랑 오빠랑 소리치면서 싸울때마다 너무 싫었어요 바로 고양이 데리고 방들어가서 몰래 울기만 했어요 지금도 머리가 아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짜증나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지루해속상해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해공허해실망이야자고싶다외로워걱정돼무기력해무서워괴로워슬퍼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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