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엄마 안녕 나 엄마 큰딸이야... 나 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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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께 엄마 안녕 나 엄마 큰딸이야... 나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이있어... 나 사실 우울증에 걸인 것 같아.. 아직 초6인데.... 근데 엄마는 또 나를 혼내킬까봐 얘기를 못했어 이젠 말할 수 있어... 난 왜 이렇게 사는지 몰르겠어 왜 차별을 받으면서 살아야 돼는지... 왜 나만 참아야 돼지는지... 나 자살할까 생각도 해봤고... 자해도 조금 했어.. 또 이걸 말하면... 엄마는 오빠한테 말해가지고 날 또 때릴까봐 얘기를 못했어... 나도 이젠 맞으면서 살고싶지 않아 그러니깐..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깐... 날 투명인간 취급해주라... 제발... 큰딸올림
짜증나무서워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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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3390
· 4년 전
제가 함부로 조언할 순 없겠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글쓴이님의 상황을 보니 학대를 받으시는것 같은데 힘드시겠지만 빠른 행동이 필요해요 전혀 글쓴이님 잘못 아니니까 스스로 자책 하거나 괴로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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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tiger339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