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의상황은 두달째 백수신세가 되었고요 나이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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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hkansdl380
·4년 전
일단 저의상황은 두달째 백수신세가 되었고요 나이도 스물 중반이라 걱정도되고 복잡한 상황인데요 저의 진짜 고민은 요즘 여름이라 저가 집에있을 때 창문을 열고있는데 어느날 부턴가 앞 빌라 아줌마가 안들릴줄아는지 재는 왜 아직도 방에 있냐고 왜 일을안하냐고 밥을먹으려하면 창문가까이에서 왜 밥까지먹냐고 한아저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더랍니다 그때부터 저가 있는지없는지 기웃거리고 창문을 닫고있으면 문앞까지외서 기웃거리고 다른 이웃들과도 절 비웃는것같았습니다 이걸 형제에게 얘기해보았고 일단 가족들도 아는상황이 되버렸고 절 쳐다보고 재 얘기를 하는 이유들이 대채 뭘까요 재미가 있는걸까요 ㅠ 남에 인생에 왜 관심을 가지는지 ㅠ 저사람들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신고 할까요 ㅠ 저도 놀고싶어서 이러고 있는거 아닌데 ㅠ
혼란스러워답답해걱정돼무서워슬퍼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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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ori
· 4년 전
그런 사람들은 자기 얼굴에 침뱉는 행동을 하는지 모르더라구요. 저는 동네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정말 곤란한적이 있었거든요. 그 아줌마가 하는 행동이 잘못된거지 본인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저는 백수 4년차지만 미래를 위해 꿋꿋하게 밥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러 다녀요! 자신이 퍼뜨린 소문과 나쁜 행동은 결국 본인에게 돌아가는법, 신경쓰지 말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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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po
· 4년 전
자기 인생이 우울 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남일에 참견 간섭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인생살아보니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는것이 상책이더라고요 어디가나 남일에 참견하는 사람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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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ansdl380 (글쓴이)
· 4년 전
@headori 덕분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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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ansdl380 (글쓴이)
· 4년 전
@papapo 감사해요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