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다고 매일 밤 기도 하던 우리 아빠 말고 별로 세상이 궁금하지 않은 나를 데려가지 그러셨어요
난 어릴적에 버스 개조 해서 버스 안에 침대 놓고 이불 깔고 잠 잘 공간 만들어서 버스 끌고 다니면서 여행 하는거 였는데 근데 일반인들은 버스 못사는줄 알았는데 구매가 가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언니 아빠와 나 2:2에서 아빠가 돌아가신 지금 2:1이 되어버렸다. 집에서 나랑 성격이 똑같아 생각하는게 비슷했던 우리아빠가 없어졌다. 이제 나를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 돌아가신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집에서 내가 더 말을 아낀다. 내 감정을 더 숨긴다. 웃긴표정 웃긴 말투 웃긴 흉내는 잘내고 잘 웃는데 정작 힘들땐 혼자 꽁꽁 싸둔다. 쇠사슬로 칭칭 감겨서 열지 못하게 자물쇠로 잠궈놓은 상자가 내 마음 속에 있는데 열수있는 열쇠가 나한테도 없는 기분이다.
댓글 달거나 공감받으면 커피콩을 예전보다 더 많이 준대요.
그냥 다 미안하다 ....
그런데 가슴이 꽉막힌채 눈물이 안나온다 거울보며 드는생각 날 지워버리는생각. 길가다 드는생각 차로 뛰어드는생각. 돈도 다 소용없는것같다 왜이렇게 자꾸 소용돌이칠까 살아야지 하는데 자꾸 날 죽으라고 끌어당기는 느낌 드라마를 봐도 재미가없고 노래를 들어도 아무느낌없고 티비속사람들이 얘기를 해도 귀에 안들어온다 먹고살려면 일해야지..바쁘게 일하다가도 뛰쳐나가고싶고... 그래도 힘내야지..
식당이나 카페에서 쓰는 매끈한 철제가죽의자를 청소알바하다가 손소독스프레이로 몇개월동안 닦았는데요... 인조가죽의자도 소독제로 닦으면 안되나요?ㅜㅜ
비는 안 오는데 잔뜩 흐린 날씨인데 이런날도 산책 가나요??
점심먹고 타먹는 아이스 라떼 마시고 또 파우치에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셨는데 건강에 많이 안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이들 중에 어떤 작품을 더 선호하시나요? 1번 원펀맨 2번 마슐 3번 나히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번 불꽃 소방대 5번 모브 사이코 100 6번 귀멸의 칼날 7번 체인소맨 0번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