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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sss12
·4년 전
저번주까지만해도 힘들어죽겠고아무생각도안들었다. 옆에서 누가무슨말을해도 귀에안들리고 혼자남겨진거같았고, 내나이에 이렇게경제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힘들어야하나 혼자두는 우리부모님가족들까지도 원망했다. 그래도 죽으라는법은없구나. 정말 내옆에서 날지켜준 사람들에게실망시키지않을꺼다. 그리고 나처럼힘들어하는사람이있다면, 날지켜준사람들처럼 꼭도와줄꺼다. 이제아무렇지도않다 진짜지나간과거일뿐이다. 열심히살아야겠다. 내옆날지켜준사람들을위해
기뻐안심돼신뢰해만족해평온해기대돼감사해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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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s12 (글쓴이)
· 4년 전
@Student5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