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도망가고싶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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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도망가고싶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righthere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병원 간호사 입니다. 저는 상사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잇습니다. 상사들이 화도많고 예민하며 짜증도많아 화풀이 대상일 때도 많고 괴롭힘도 당합니다.직업상 환자의 생명과도 연계될수있어 예민해질수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별일도 아닌데 일부로 트집잡고 괴롭히기위해 소리지르고 말도 험하게 해서 상처를 받곤합니다. 일명 태움이라하죠, 그냥 신경안쓰려고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지치고 맨탈이 약해지네요.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ㅠㅠㅠ인간관계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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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o123
· 4년 전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는 종합병원 사무직입니다. 저도 직장동료들과 항상 관계가 좋지못해서 어느직장을가나 고민이었는데, 이곳에 와서도 마찬가지네요. 그냥, 직원들이 내가 맘에 안드나보다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업무에 다른직원들이 신뢰를 못하고 믿음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서먹해지고, 불편한관계가 되고, 저에대한 신뢰가 없어지는듯 합니다. 오늘도 직원들이 전 거의 없는사람 대하듯 투명인간 대하듯 제업무도 다른사람에게 물어보고, 그렇게 보냈네요. 업무랑 제 자신에 대해 자신감도 없어지고, 사람들이 두렵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