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한 친구들이라고 믿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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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한 친구들이라고 믿었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Yoon04
·4년 전
저흰 저까지 4명 무리 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쭉 함께 해왔고 정말 우린 진실되고 소중한 친구들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네요. 제가 저랑 A,B,C랑 싸웠어요. 3대1이죠. 이유는 제 질투로 시작됐어요. 저는 요즘 엄청 친한사람도 없고 씁씁하고 외롭달까... 그래서 3명 끼리 놀때 제가 좀 크게 화냈어요. 애들이 사과했긴 했는데 사실 또 걔네들이 3명끼리 계속 놀았거든요. 사과한 다음날도 보니 3명끼리 놀더라고요. 제가 또 화냈어요. 사실 한 4개월 동안은 A.B.C끼리 놀았어요 A.B.C를 이어 준건 전데... 근데 C가 자기 잘못이라고 여기서 갠톡에서 말하라는 거예요. 지금 너희들이 뭐뭐 해서 기분나쁘고 속상하다. 이런식으로 화냈어요. 답장은 없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C가 abc있는 3인챝에 보냈더군요. 또 3명끼리 제 뒷담도 깠더군요. 분노가 하늘 끝까지 치밀어 올랐어요. 그 애들은 저에게 심한욕설에 차단에 근거없는 비난 안좋은 소문 제가 가해자로 몰아갔어요. 제가 화낸건 잘못했어요. 정말 형편없는 말 이긴 한데 그 친구들도 화나면 이런식으로 표현을 했어요. 정말 우울하고 순수하게 만났던 친구 한명 없어요. 매일 밤 울어요. 자살시도 도 계속 해봐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무서운데. 순수하게 만나 놀아 즐겁게 놀았던데로 돌아가고 싶어요. 아니, 그냥 싸우기 전 시간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근데 친구들은 이미 날 떠났고 저 혼자 뿐인데요. 우울해요.. 이 글을 보신다면 조언이나위로 해주세요....
불만이야짜증나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질투나분노조절불안해무서워실망이야괴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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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hadow97
· 4년 전
친구라는게 중요할때죠 저도 비슷한 경험 많이 해봤어요 힘들죠 혼자라는 현실이 믿었던 친구에 대한 원망도 있겠죠 근데 그친구들이 다가 아니고 아직 진짜 친구를 만나지 못했을뿐이라 생각해요.. 버티고 견뎌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죠 중학교나 고등학교 가서 새로운친구 사귀면 되요 제가 그랬어요 마카님도 힘내세요 위로가 조금이나마 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