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리적으로 이상한가요?“ 라는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1. 제 성적인 문제를 깊게 얘기하고 싶어서 여기에 질문을 많이 올렸고 삭제했었습니다 그 때마다 다들 저를 이상하게 바라보고 깊게 얘기해주지를 않으셨습니다. 저는 진지하고 심각하고 악의가 없었는데 저의 무엇이 이상하게 보이는지 알고 싶습니다. 2. 깊은 대화를 시도하려 제 빈약한 실력으로 산부인과 자료, 국내법, 국외법 등을 끌어와서 썼는데 거기에 대한 답글을 잘 안해주십니다. 그건 또 왜 그러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들이대고 싶고 흥분되고 미치겠어요...원래 그렇지 않았는데..모르는 남자랑 소개팅에서 손잡고 나서 이래요...
어제 관계 했는데 사후피임약을 몇시간 안에 먹어야하나요? 하아ㅜㅜㅜㅜㅜ 전에 한번 먹은 적 있는데 두번째면 피임 확률이 낮아지나요? 아무나 알려주세요ㅜㅜㅜ
진지합니다. 서론 1.사람은 모두 늙기에 아무랑도 사랑을 나누기 싫습니다. 배우자가 늙은 후에 다른 사람을 찰나라도 탐하게 되는 건 스스로 용납하지 못합니다. 한 사람만을 영원히 한순간도 빠짐없이 사랑하지 못할바에는 독신으로 죽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독신으로 죽겠습니다. 먼 미래에 노화방지기술이 개발된 후 혹시나 만날 영원히 이어질 사람을 위해 동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2. 현실 사람보고 야한생각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사람 부모님과 그 당사자가 불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외로 홀린듯이 예쁜 사람은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이런 생각 하고싶지 않다고 스스로 되내이지만 저절로 납니다. 야동은 현실인물 나오는 거 안보고 있습니다. 제가 야동을 본다면 야동배우의 부모님은 억장이 찢어질것입니다. 헐벗은 자기 딸 보고 안줏거리삼아 ㅈㅇ하는 남자는 얼마나 역겹겠나요? 3. 다윗과 밧세바의 일화를 보고 이러한 생각들이 자리잡았습니다. 자기 처와 첩들을두고 남의 부인을 탐낸 다윗은 죽는게 더 나을정도로 큰 벌을 받았습니다. 자기 아내를 두고 바람핀 사람은 큰 천벌을 받는다는 공포감이 제 머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간음함 자라는 예수님의 말씀또한 새겨졌습니다. 아내없는 사람이 아내를 만들고자 꼬시는 사람은 순리에 어긋나지 않지만 아내있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면 천벌받아 마땅합니다. 이것과 결혼에 관한 모세율법 또한 지금 생각의 기반이 됩니다. 동정을 바칠 영원히 바라볼 아내를 만나지 못한다면 독신으로 죽겠다는 생각입니다 모세율법을 해석하니 동정을 준 사람을 아내로 맞이해야한다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윤리적문제에 대해 공격받고 싶지 않아 우선 이런 글을 적습니다. 바람피는 내용도 아니고 아내와 장인어른,장모님을 불행하게 하는 내용도 아닌데 도대체 뭐가 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본론 다른 것은 별론으로하고 생리적문제만 다루겠습니다 예쁜 16~19세 나이대가 근처에 있으면 자동으로 얼굴이 뜨거워집니다. 마치 반한것과 비슷할 것입니다. 그래서 티 안내려고 눈을 어거지러 돌립니다. 물런 야한생각도 절제하려하고 대부분은 성공합니다. 그 당사자와 그 부모님이 생각나서 그렇습니다 .홀릴듯이 예쁜사람은 제외합니다. 이건 제 의지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머리보다 몸이 이렇게 반응합니다. 제 몸이 생리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여자 옷 입고싶다 체크무늬 치마, 핑크색 가디건에 상아색 조끼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 메고 스타킹 신고 화장하고 싶다 ㅠㅠㅠ 머리는 이미 길렀으니 여성화 20%완료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여기와서 무료 자가체크를 하다보니 제가 개방적인 성격에 타인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 유대감이나 이타심이 거진 없는 수준인게 마음에 걸리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여자친구 혼자 즐기게 만들거나 수치스러운 자세를 취하게 만들어 그걸 말로 조롱하며 모욕감을 주는 습관이 있었는데, 어느 날 제가 사실 병원에서 공감능력이 낮은 고지능자로 진단 받았다고 하니까(진단명은 공개 안합니다.) 그제서야 전 여자친구가 아 그래서 그런 이상한 습관이 있구나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살짝 충격이였습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 못했거든요. 지금 돌이켜보니 막 공격적이라기보다 숨쉬듯이 무감각하게 폭력적인 언행을 하니까 내가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단기간에는 타인의 행동을 회상해서 잘 대처하지만 장기적으로 변하면 모두 인간 관계가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고 저는 그때는 그 사실을 캐치하지 못하네요. 참 고민입니다.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습니다.
성적 취향이 이상하게 맞거나 욕듣는거 능욕 이런거 좋아하고 막 누군가가 저에게 능욕하면서 몬 이것저곳을 만져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매일 자위하고 진짜 친구들이 말이 거친데 가슴을 가슴이라고 하지 않고 젖탱이 젖가슴 이런말 들어도 좀 흔분되는데 제가 드디어 미친거같아요 이거 어떻게해야하나요 상담사랑 대화응 나눠봐여할까요?
이때까지사귀었던 남자들 중 대부분의 사람이 저에게 잠자리 트라우마를 주었습니다. 하기싫은데 억지로하려하거나 몰래사진을찍으려하는등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역겨울상황을 당한적도있었습니다. 글로쓰니 심각한느낌인데 그당시에는 상대방이 장난식으로 행했던 행동이었기때문에 저는 기분이몹시안좋아도 성격상 완강하게 거부하거나 바로 관계를 손절하지못하고 결국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상황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면 당장헤어지라고하는데 그래도 그사람의 좋은점만보려고하며 계속그사람을 만나다가 결국 힘들어 헤어지는게 결말이었습니다. 이게 제 자존감의문제일까요 평소엔 이성적으로 잘 생각하는편인데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는 아니다싶으면 바로헤어져야하는데 그게잘되지않고 수개월끌려다닙니다. 한동안 남자가싫어서 만나지않다가 최근 3년간 만난 전남자친구도 돌이켜보니 저보다 제 몸이좋아서 만난것같다는 생각에 괴롭습니다. 잠자리할때에만 늘어났던 애정표현들 생기넘치던 눈빛. 피임걱정하지않던 그 안일한태도..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제가문제일까요 매너없이행동하였던 그사람들이문제였을까요 또 제가문제면 뭐가문제일까요 이런생각에 괴롭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남자라고 할때마다 눈물흘리고 머리 찧으면서 (나는 여자인데ㅠㅠㅠㅠ)라고 하면서 밤마다 울었는데 나 진짜 성전환 수술 해야하나? 나 여자되고 싶어 제가 제 성별에 위화감을 느낀건 6살 때 부터입니다 웃어른이 나보고 사내아이라고 할 때마다 속으로 저는 여자아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사춘기 때 진지하게 저의 성 정체성에 깊이 고민하였고 그 결과 저의 성별은"여성"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여성호르몬 치료도 받을 예정이고 성 전환 수술도 계획하고 있어요 성별 정정까지 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자로 인정받고 싶어요. 전문가의 답장을 기다릴께요.
이미 2년전에 한번 걸리고 안그러겠다고 미안하다고해서 속앓이 했다가 나아지고있었는데 몇일전에 흔적을 발견했어요.. 블랙박스는 지워져있고 새벽에 나갔다 들어오는거 걸렸는데 머리는 젖어있고 핸드폰을 못보게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다른경로로 차로10분거리에있는 퇴폐업소를 여러번 드나든것을 찾아냈습니다.. 저번에 성병옮겨서 아직까지 병원가서 검사받고하는데도 그랬다는게 화가납니다.. 얘기를 해야 되는게 맞는데 저번에도 화내면서 죽겠다며 격하게 얘기했던 기억때문인지 말하기가 쉽지않아요 하루종일 생각했는데 마음으로는 끝내는게 맞는데 아직은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기회를 준다고하면 진짜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다시는없다고 얘기하고 성병검사받고오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얘기를 하고 방향을 정하는것이 맞는건지 얘기하지않고 한번더 걸리면 끝내는게 맞는건지 ... 평소처럼 행동하지 못하고있는데 어떻게하는게 더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