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가족들에게 이해받고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빚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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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가족들에게 이해받고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oridoridora
·4년 전
저번주에 청약이 당첨되는 좋은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언니가 하라고 해서 넣었지만 제 능력에는 어림도 없는 거였죠 그런데 너무 좋은기회라고 언니가 설득하고(화내면서) 부모님도 노후 여유자금 없으시지만 일단 일부 도와주시고 나중엔 대출이든 뭐든 남은 기간동안 해결할려고 합니다 근데 계약과정에서 언니가 자기가 나서서 (언니는 지금 애기있어서 일을안해요) 알아보고 3일동안 막 화내면서 닥달했구요 저는 사실 그주 내내 야근하고 새벽 4시에 자고 정신이 없었어요 어쨌든 계약일 직전에 무리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회사 가야하는 상황이고 바쁜데 그래서 급하게 말이나오기는 했지만 계약 이후 할이야기로 잡고 계속 넌 모르잖아 넌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해 닌 쥐뿔도 없으면서 이런 기회가지고 닌 진짜 괘씸하다 내가 도와줬는데 닌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지 닌 진짜 도와줬는데 내가 왜 실제로 도와주고 해결된건 없어요 결국 하기로 했던 데로 했습니다 이렇게 화내고 싸우고 으름장놓고 니알아서 해라 난 갈거다 닌 자존심 세냐 도와줘 말해라 전화해줘 해라 알고있는걸 알고있다해도 무시합니다 감사하게 여겨야지 저는 이럴바에 무관심 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엄마도 통화할때 니가 이득나도 많이 가져갈라하면안되지 닌 앞뒤다르게 이러냐 언니도 니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지 니혼자였으면 절대 못할거였다 니가 참아야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제 말투에도 성격급한게 답답하게 표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시하는 말을 계속 듣고 저는 이해가 안되요 자기들은 무시하는 말 끊고 행동 규정하고 이렇게 억압한다고 생각드는데 니가 혜택받았으니 참으라는데 무슨 혜택인지 모르겠어요 결국 이자도 제가 내야하고 저는 빚더미에 쌓이는건데 이득은 생각하지말고 회사생활하는 것처럼 참고 관계를 맺어야할 거같은데 이 비난 섞인 말투들을 제가 듣고 넘어가야하는 이유를 잘모르겠어요 생색을 내는게 너무 잦고 많은데 받아줄 자신이없어요 포기하고 그다음에 전화와서 니가 그러면 안되지 또 뭐라하길래 미안해 미안해 하니까 아니 미안하다고 말하면 안되지 말을하라고 닥달해서 제가 눈물이 나서 하 .. 이렇게 숨소리 냈더니 닌 그러면 안되지 닌 말하라고 하면 해야지 한숨쉬고 그렇게 티내냐고 저는 있죠 이해가 안되요 자기들은 기다려주고 들을 생각 하나도 없으면서 탓을 저렇게 하니까 저는 잘 지내려면 제가 그냥 그러려니 포기하고 무슨 이야기든 회사 생활처럼 넘겨야 할 거같은데 정이 떨어져요 자신이없고 제 자신을 잃어 가는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매번 이사건을 말할거 같은데 그때마다 제잘못입니다 이렇게 생각해야할까요 막상 내가 잘못했다 이러면 그것도 듣기싫어해여
힘들다답답해괴로워공허해외로워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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