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 아름다운 이유는 누구나 안다. 대견해하기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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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진주가 아름다운 이유는 누구나 안다. 대견해하기도, 우러러보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본인은 어떨까? 내가 이물질을 결국 없애버린것이 자랑스러울까? 그냥 살기 위해 어둠에 잠식되지 않으려 발버둥 친 결과, 나는 살아남았고 밝음으로 나왔다. 대견하다. 하지만 그것보단 그냥 헐떡이는게 내 실상이다. 실상은 아름답지 않다. 나에게는 그것이 아름답지 않다. 그냥 필사적으로 움직였을 뿐이다. 이것이 결론적으론 아름답다고는 하나, 과연 이것이 진정 아름답다고 할 만한 물건인가? 나에게는 그저 고통의 덩어리로 보일뿐이다. 이렇게 조개는 말하지 않을까?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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