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고 우울해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폭력|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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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점점 떨어지고 우울해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upermoon9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아빠의 가정 폭력에서 살아오다 중학교가 끝날때쯤 아빠를 신고하고 엄마와 동생두명과 시설에지내다 혼자 겉으로겉돈지가 지금 벌써 5년이 되어가네요.. 엄마와 아빠의 별거로 인해 생계가 마땅치 않아 고등학교 들어가서 부터 어린나이에 굳은 알바를 시작햇고 엄마에게 돈을 갖다줫습니다..근데 이게 엄마를 망칠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엄마는 제가어렸을때부터 큰 빛이 있으셧고 제가알바해서 겨우 먹고살아가는 환경에 엄마는 저만 생각한다,너가 첫째니깐 너한테 기댈수밖에없다 그러시면서 전 17살 이란 나이에 부담감을 알았습니다. 엄마에게 힘들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부담감을 넘어 압박감을 가져 가출을 시작했습니다. 한달동안 고등학교 친구 집에서 지내며 살았는데 엄마에겐 연락한통도 없었습니다. 전 이때 다른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엄마에게 수시로 전화와 학교끝났냐,밥은먹었냐,돈은얼마나 썻고 어디에썻냐 이런 시시콜콜 한 얘기로 전화를 한다는게 놀랍기도하고 부러웟기도햇지요.. 전이때부터 세상은 혼자라는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출을 몇번하고 다시 집에서 지내며 일을 햇는데 엄마는..월급언제냐,월급얼마냐,니생각만하지마라,니만쓸라고하지마라,,등 눈치란 눈치는 엄청 주셧죠 저희 엄마는 제가 돈을 못드린다고하면 저랑 말도안섞으시고,계속 투덜거리시거나 화만내십니다. 하지만,돈을 주는 경우에는 또 다르죠 돈을 드리면 밥은먹엇냐..그냥 한마디로 돈때문에 엄마의 행동이 바꼇다고 생각하면됩니다.이럿 생활을 해오다가 20살이되고 독립을하게되며 21살에 회사를 들어가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던중 엄마가 변했습니다.먼거리를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오시며 이것저것 챙겨주시기도하시고,아프다고하면 걱정도해주시고 그러셧죠..근데 제가 퇴사를 하고 따로 자취를 하게됬는데 이제 일을 안하니 이제 엄마는 연락도 없으셧고 제가 한달만에 연락을 드렸는데 신용카드를 만들어달라고 하셔서 저를 돈으로 밖에 안보시는것같아 싸우다가 제가 너무지쳐 지금은 연락을 끊고 지내는중입니다..그래서 그런지 기댈데도 없고 속마음을 털어놓을 데도없으니 많이 힘들고 지치네요.. 그래서 우울감도 많아지고 아빠때문에 생겻던 우울증가 대인기피증 공황장애가 다시 돋고있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살 의향도 없는것같네요..그런데 이런데라도 쓰니 좀 편한해 지기도하는것같으면서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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