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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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145dkgus
·4년 전
방에서 쉬고있는데 언니가 다짜고짜 방문 쾅 열더니 “야 틴트내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 가방에 있어” 이랬는데 “말투 *** 띠껍네 ***년이? 야 너가 직접꺼내” 이러더라 ㅋ 어이가없어서 “ 아니 내가 쓸것도 아닌데 왜 나보고꺼내래 언니가 직접꺼내” 이랬는데 다짜고짜 내 핸드폰을 뺏어서 창문 밖으로 그대로 던졌어 내가 진짜 너무 당황하고 어이없어서 “미쳤어?왜이래 진짜 빨리 가져와” 이랬는데 “내가 쓸것도 아닌데 니가 직접가져와 왜 나한테 ***이야” 이러는데 내가 무슨말을 할수있겠어 내가 소리질렀어 “아니 언니가 던졌으니까 직접가져와” 이러는데 “*** 니가 먼저 틴트 좋게줬으면 됐잖아 ***아!!!” 이러는거야 내가 소리를 먼저 지른건 맞는데 엄청 크게 지른것도 아니고 언니는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더라 ㅋㅋ목소리 때문에 깜짝놀랄틈도없이 언니가 내 머리채 잡고 마구 쥐어뜯었어 너무 아팠는데 반항할수가없었어 언니 힘이 장난아니거든 그래서 머리카락 한움큼이 뜯겼어 내 붉어진 두피를 움켜잡고 엉엉우는데 아파할틈도없이 “아 ***년아!!!!”이러면서 발로 내 코를 엄청 세게 치고 내 몸을 계속 옷장쪽으로 밀면서 (옷장에 무늬가 엄청 많아서 뾰족한부분이 많아) 나 반팔입고있었는데 팔이랑 볼 전부 긁히고 아파서 그만해그만해 이러니까 나 침대로 밀치고는 주먹으로 마구 때렸어 내가 계속 저항하다 언니 머리 한대 실수러 쳤는데 그거가지고또 엄청 소리지르면서 “이 ***아 나 쳤냐???”이러다가 웃으면서 “***이 뒤지고싶구나” 이러면서 나계속 맞았어 그러다 내가 “틴트줄게 틴트줄게 미안해 미안해언니” 이러면서 싹싹빌었어 그러니 그제서야 멈추더라 근데 이상황에서 웃긴건 아빠가 거실에 있었고 언니한테 맞고 소리지르고 난리났던방은 바로 옆이였어 . 과연 아빠가 그 소리를 못들을수있었을까? 난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아니.오히려 죽고싶은 순간이였는데 아빠는 정말 전혀 말리지않고 노래부르면서 게임하고있었오 그리고 동생도 바로 옆방에 있었는데 친구랑 전화하면서 게임하고있었고.엄마는 유일한 상황 중재해주는 사람인데 엄마가 늦게오는날이였어. 언니가 남친만난다고 바로 나갔는데 아빠는 태연하게 나보고 쓰레기좀 버리고 오래. 내가 방에서 문도 안닫고 엉엉울면서 위로좀해달라는 식으로 울고있는데 아빠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래? 그상황에서 “쓰레기좀 버리고와라” 이러고 내가 울면서 아빠말 무시하니까 “말 더럽게 안듣네 빨리 안버리러가냐”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버리러가면서 휴대폰 방금 주웠어 집 들어가기싫어서 후드집업 하나 걸치고 편의점에 앉아있어 진짜 그냥 동맥 긋고 죽을까? 진짜 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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