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만나는게 너무 두렵고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것 같아요. 이런 저의 생각이 너무 싫은데 바꿀 수 있을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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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나는게 너무 두렵고 모든 사람이 저를 싫어할 것 같아요. 이런 저의 생각이 너무 싫은데 바꿀 수 있을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uu2367
·4년 전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고나서부터 성격이 변한것 같아요. 친구가 뒤에서 다른 친구를 엄청 욕하고 sns는 차단까지 해놓고 앞에서는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여러번 보면서 이렇게 된거 같아요. 제가 얼굴이 이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저를 싫어할 것 같다 혹은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할 이유가 없다 라는 생각부터 들어서 그런지 얘기를 나누는 것도 어렵고 그냥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너무 두려워요. 매사 이렇다보니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 잘 만나고 사귀는데 저만 친구를 못만들고 인간관계가 너무 좁은 것 같고 이마저도 자주 만나지 못하다보니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새로운 모임이나 그룹에 들어가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고 싶은데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고 위축되네요. 저의 이런 성격이 너무 싫은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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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gon
· 4년 전
혼자 새로운사람을 만나기가 버거우시면 현제 친구분들과 이야기해서 조금씩 늘려나가세요.. 그리고 마카님 탓으로 돌리진 마세요. 조심하는건 나쁜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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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m486
· 4년 전
교회나가보세요... 그마나 말도 걸어보고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상대가 싫어하면 옛날에는 풀 죽고 저도 그랬어요. 근대 저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싫은거지 막 신경쓰거나 그렇진 않자나용 저는그래요 싫어할수 는 있어도 함부로 하는건 못봐요.. 롤모댈 있으면 저런 사람이다 생각하고 최면도 걸어보고 저사람이면 어떻게 행동할까 많이 생각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