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친구땜에 뭔가 서러운일이 잇었는데...제가 예민한건지..ㅎㅎ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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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친구땜에 뭔가 서러운일이 잇었는데...제가 예민한건지..ㅎㅎ
커피콩_레벨_아이콘songgrimm
·4년 전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음...일단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어제 학교에서 논산에 갔다왔어요 거기서 커피만들고(쓴커피랑 카페모카) 영화예고편(전 안했습니다^^)을 만드는 체험을 했거든요...?근데 커피 만들때 애들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여기서 진짜 친구라면 같이 찍자고 해야할것 같은데..근데 걔네들은 지들끼리만 찍더라구요...그래도 서운하다고 하면 찌질할것 같고...애들이 뭐 저런걸로 서운해하냐고 할것 같기도 하고..특히 제 성격상 서운하다고 말을 잘 못하거든요...그래도 뭐..여기까진 좋았어요 서운하긴 했지만..근데..어제였나 오늘 카톡에 들어가보니까...친구 한명 프사가 지들끼리만 찍은걸 프사로 해놨더라구요...그때 서러움이 당연히 밀려왔어요...과연 제가 예민하고 이상한걸까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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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felt001
· 4년 전
먼저 같이 찍자고 말하는게 좋을거 같았네요 저도 제 옆에 그런 친구가 있어요. 서운하다고 말은 안하지만 표정 행동에서 티가 나더라구요 그러면 저도 괜히 답답해서 짜증내게 되고.. 마음을 말안하면 친구들도 답답해 할거에요.하고싶은게 있으면 하시고 말하고 싶은게 있으면 말하세요 남 눈치보다 나중에 큰 스트레스로 이어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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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227
· 4년 전
그럼 애들이 찍고 있을때 쓰니님도 가서 왜 나 빼고 찍어 얘들앙 하구 장난식으로 말해보는 건 어때요 그럼 애들오 일루와 일루와 해주던데 ㅋㅋ전 만약 그런일로 서운하거나 그럴때도 왜 나 빼고 찍어 서운해~~ 같은 식으로 말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