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인 이유가 무엇일까 😅??ㅎㅎ
대학교 수업 쉬는시간때 강의실로 들어가는 저를보며 마주오는 두명의 여대생들이 웃으면서 짧게 무슨 대화를 나누며 “야, 듣겠다” 이러던데 무슨 의미일까요? 참고로 저를 좋아하는 여대생은 저 두 여대생과는 다른 학년이예요
사귀는 내내 힘들었어요 전여친 연락, 거짓말, 영상 몰래 녹화, 우선순위 밀리기 군대 기다려주는데 짝사랑했던 여자 검색 제 친구한테 관심보이기 연예인 슬로우 걸린 움짤, 적반하장 등 속썩일 일만 했는데도 그냥 참고 만났습니다 헤어지자고 했는데 계속 잡아서 군대도 다 기다려줬고요... 아닌 거 알면서도요 근데 개강해서 이젠 새로운 여자들이랑 놀고싶다고, 자기 좋다는 여자가 있는데 그게 즐겁다고 헤어지자하네요ㅋㅋ 이럴거면 왜 잡았는지 제가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그러나 싶고 지금까지 노력한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래요. 빨리 잊어버리고싶은데 일상생활이 쉽지가 않아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우울증오고 그래요 어제 그저께 하루종일 물만마셨습니다 식욕이 없어서요 어떻게하면 마음 추스릴 수 있을까요
20대 남자인데 여태껏 여자한테 번호 따인적이 3번? 4번? 정도인데 제 외모는 지극히 평범한걸까요? 참고로 술담배 못해서 클럽이나 헌포 유흥경험은 없어요..
외모와 능력도 보잘 것 없는 나이일 때의 사랑은 어떤 형태인지 궁금해요.
한 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랑 어떤 이유로 싸우고 있었는데 그 시간 갔는동안에 학교에서 남자랑 좀 친해진 거 같더군요 제가 좀 남사친 이런 걸 싫어해서 여자친구는 알고 있는데 그 남사친이라는 사람이 학교 단톡방에 친구들이랑 있는데 사진 보내 주실 분? 거기서 개인 디엠으로 여자친구가 엽사랑 자기 잘 나온 사진 보냈는데 나 괜찮지 않아? 남사친은 순두부야 남친이나 잡아라 이러는데 참아야 된나요? 여자친구는 자기가 노력 한거는 왜 못 알아주냐고 그러는데 오히려 저한테 더 화를 내더군요
제가 하고있거든요..?그래서 매일 혼자 타고있어요..그런데 그에가 매일 장난치고 그러는데 요즘와서 제머리 만지면서 쓰담쓰담하고 가도 요즘 설래는 백허그?정도 할때있어요!!그런지 애들도 저희를 커플이라고 역길때가 있어요 당연하지 게임에서도 너 ㅅㅈㅇ좋와하지?라고 장난치고 그런데..요즘따라 ㅎㅇ이한테도 좋와하는 태도를 보여줘요..그리고 ㅁㅅㅈ도 절 좋와하는거 같아요..그런데 ㅎㅇ💗ㅅㅈㅇ은 정확히 올~~이러진 않아요 연락처도 물어봐도 까먹어다고하고 연락처도 알려줬는데도 처에 없고 이게 삼각관계인가요….아니면 인가요? 제발 해결해줘요..(맞춤법 틀릴수도..)
50세 직장남이고 미혼 입니다 요즘 만나는 여성이 있습니다 5살 적은데 남자 친구는 있다고 합니다 1년전에 3개월 썸 정도 만나다 너무 접근하니 부딪혔다 결국은 연락 끊었죠 1년뒤 요근래 다쳐서 다시 연락하고 주2회 정도 만나고 연락하고 연락은 매일 합니다 그동생은 직장.취미로 여러 남여를 만납니다 일단 요즘은 현재 남친이 있다는것 제가 조금 거리를 두니 친하게 지내고 편하게 됩니다 주위에선 나이가 있으니 빨리 결정하라고 합니다 잊는게 쉽게 안되고 요즘은 잘 어울려지내고 연인 관계가 아니라도 곁에 두고 싶습니다 주위에선 반대합니다 그러다 다른 기회 놓친다고 둘이서 몇년을 보고 생각 얘기합니다 어쩌면 평생을 주위 얘기대로 접어야될지 아님 계속 만나야 될지 고민입니다
알려주세요오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올라온 여학생이에요. 저는 금사빠인지 누군가를 쉽게 좋아해요. 그리고 새학기 되고서도 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요. 근데 제 문제는 금방 좋아하지만 깊게 좋아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그 애를 너무 좋아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요. 친해지면 잘 해요, 친해지면. 근데 친해져야 뭐 고백을 하든 말든 할 거 아니에요? 근데 친해지는게 너무 어려워요. 연락처도 없고 그렇게 대화를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친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멀리서 바라본 모습, 가끔 대화할 때를 보다보니 너무 좋아져버렸어요. 하지만 접점이 정말 없어요. 어려워서 주변 친구 몇몇에게도 상담했어요. 제 친구 중 하나는 말도 많이 걸고 장난도 좀 치랬어요. 근데 너무나도 한심한 저는 그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요. 쉬는 시간에는 그 애도 자기 친구랑 놀고, 저는 바라만 봐요. 수업 시간에는 이 망할 완벽주의 때문에, 모범생이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말조차도 못 걸겠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큰데 아무도 몰라주는 것도 서러워요. 사귀는 것까지는 제 망상일 뿐이죠.. 친해지기라도 하고 싶어요. 해결책은 주시면 감사하고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