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하면 '힘내 화이팅 더 밝게 만나자 (고민말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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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뭐만하면 '힘내 화이팅 더 밝게 만나자 (고민말하고나서)나중엔 이렇게 한가하지도 못해~' 이런 애랑 같이 다니는데 솔직히 진짜 듣기 싫다 그러면서 지가 말 잘하는 줄 알고 짜증난다 정말로. 난 너 말 너무 듣기 싫어 그래서 일부로 약속도 안 만드는거야 내 인생에서 이제 꺼져줘 제발. 말만 많***고 진짜;; 말이 왜이리 많은지 옆에 있는 사람 피곤하게 해 책에서 봤는데 남 얘기 대충 듣고 자기 할 말만 엄청 하는 인간들은 지가 말 잘하는 줄 안다는데 딱 너다 친구야^^ 한땐 너가 좋은 애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구나 나랑은 정말 안 맞아 그러니까 이제 제발 좀 달라붙지 말아줄래? 은근 나 디스하고. 진짜 짜증나 너 자기 자랑 은근슬쩍 오지게 하고 누가 말해달랬냐고 생각할 수록 짜증나네 너랑 대화하다 피곤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나 힘든 일 있냐고? 너때문인데? 니가 계속 말골어서 피곤해 진짜. 너랑 대화하는 인간이 왜 없는 지 이제 알겠다 말이 쉴 틈이 없니 넌 그렇다고 뭐 재미가 있어 뭐해 솔직히 말 많은 애들 중에서도 종류가 있는데 넌 진짜 노잼이야 생각해보니까 말 많은 다른 애는 내가 말 안해도 진짜 재밌는데ㅋㅋ 넌 공감대 형성이란게 뭔지 모르는거니 니만 생각하고 니 할말만 하지 너 얘기 하나도 안 궁금해 아무 말도 하지마 그냥 조용히 길 좀 걷자 이 글 봤으면 좋겠네 매일 하교같이 하는 그 애가. 이기적이야 너. 정말 너같은 애는 평생 옆에 아무도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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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y202
· 4년 전
말이 많은 사람과 함께있는건 힘들죠. 말이 많아서 피곤하다고 친구분께 말씀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한쪽만 일방적으로 말하는건 좋은 대화방식도 아니니까요.말을 했는데도 그런다면 피하시는게 양쪽 모두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