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난게 잘못인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내가 태어난게 잘못인가
커피콩_레벨_아이콘enbini
·4년 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많이 다투셨어요 진짜 보면 안될것까지 볼뻔했어요..다행히 밝은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도 잘지내고있다가도 한번씩 죽고싶습니다 오늘 학원갔다올때까지만 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건은 엄마께서 교회를 가시는데 엄마가 간다니까 아빠가 가지 말라고 하고 안가니까 가라하고 가려니까 가지말라고 해서 엄마가 빡쳐서 계속 소리높혀 말을 하는데 아빠도 빡쳐서 계속 술 들이마시고 계속 물건 잡히는대로 집어 던집니다 그래도 어렸을땐 뭘 몰랐기에 심각한지 몰랐지만 지금은 아직 한창 어린나이 중 1이여서 버티기 힘들어요 .. 진짜 눈물만 나오고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차라리 안힘들게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는 어렸을때 할아버지를 보고 본받아서 그러시는거에요 ..할아버지도 할머니 많이 때리고 손녀들이 와도 할머니만 때려요..제발 도와줘요..제발 .. 항상 웃어도 너무 슬픕니다 ..계속 손떨리고 집중하기어려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gumin2
· 4년 전
태어난게 잘못인 사람은 없어요 심지어 저는 태어나게 해달라고 부모님에게 말하지도 않았는데 태어났잔아요 그럼 내잘못은 아니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ZFTERYu
· 4년 전
태어나서 잘못인게아니에요. 부모님이 어린이앞에서 하는 행동,말들이 잘못된거에요. 너무 죄책감 느끼지말아요. 모두 잘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괜찮을수도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