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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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관계
커피콩_레벨_아이콘638722sk
·4년 전
엄마하고 사이가 많이 않좋은 여성 입니다 애기때 미숙아로 태어나서 가벼운 눈에잘 띠지 않는 뇌성마비 입니다 장애등급도 안나오는 자꾸 엄마가 다른사람을이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고 생각해요 한번은 엄마집 옥상에 올라가려는데 엄마가 하는말이 옥상 올라가서 동네 사람들 있는 방향으로 가지마 라고 말했어요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한데요 엄마본인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니 사람들도 같은 생각한다고 엄마도 생각하시겟죠 그래서 엄마 는 집에 손님이 오면 저를 안보이게 하기 급급해요 집에 엄마 친구들 온다고 하면 나갔다 오라고 하고 ㅠㅠ 속상해요 또한 엄마 는 저를 엄마 본인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괴롭네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보험금 나온걸 로 오빠네 가게 구입하는데 다 써버리고 저는 한푼도 안준이유가 저는 엄마가 데리고 있기 때문에 줄필요가 없다고 말했데요 뭐든지다 돈가지고 차별하고 필요한 살림살이 좀 살려고 하면 저는 기초생활 수급비 가지고 살아가라고 하고 뭘하든 오빠가 일해서 돈 벌어오잔니 로 엄마 본인이 합리화 하는 말만하니 너무 속상해요 엄마때문에 괴로워서 살기싫다는 생각이 자주나요 엄마하고 오빠네 가족 올케 까지 모두다 후회하게 복수하고 싶어요 오빠네 가족은 반찬갑 까지 다 주고 생활비에다 용돈에다 다 주면서 저한테는 뭐좀 사달라고 하거나 돈예기만 꺼내면 신경질내고 기분상하게 하네요 어디다 털어놓을때도 없고 괴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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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07kimsonga
· 4년 전
아ㅠㅠ 많이 힘드시겠어요. 장애가 잘못도 아닌데. 근데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어요ㅠㅠ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나쁜생각은 절대 하지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