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 남직원이 들어왔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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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남직원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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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전에 알바하던 직원으로 봤지만 아주 껄끄러운게 많습니다. 능력있어서 대체로 좋아하지만 전 무척싫습니다. 그 이유중하나가 저를 은근히 저격하고 무시합니다. 일 안할때 지가 애들마냥 쪼르르 달려가고 절보고 일안하세요? 하고 일이 없어서 사이트봤습니다. 일오면 하는데 지가 절 감시합니다. 저도 일배우지만 일하기가 어려워서 일도 익숙해지지 않고 다른 일하고 싶지만 사정때문에 그만두지 못하고 힘든시기입니다. 직급 별로 안따지는 회사를 직급을 따지게 만들고 팀장님은 남직원이 어른스럽다 하는데 말투는 허세가 담긴 가짜학자 말투입니다. 장남같다는데 제가 보기엔 외동 막내네요. 실제로 형제나이가 10차이나는 위에 형누나도 있네요. 딱봐도 모두가 봐주면서 살아온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 연애담을 늘어놓습니다. 6년간 여친사귀고 이번주 여친과 헤어졌다. 안 물어봤어요 그러면서 지를 맞춰주는 여친아내 있으면 좋겠다고 빻은 헛소리 합니다. 여자가 하녀도 아니고 ㅗ 또 자기는 28살이라며 연상여친은 싫다고 합니다. 어쩌라는지 이런말 하는 인간은 평생 28살인지. 너도 나이먹어 뒤지는데 순서없어. 솔직히 애가 여직원이라면 말도 못했을겁니다. 진짜 보기가 싫습니다. 제가 예민하고 소인배같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틀린말 아니니까 남직원은 남자고 능력있어도 인성 빻은거 볼때마다 싫을지경 입니다. 웃긴게 처음엔 회사 정직원 거절했어요. 자기 큰데서 한다고 그리고 힘들다고 저희회사왔네요. 친해질생각도 없고 별로 말도 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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