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깨문에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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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깨문에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ls0506
·4년 전
저는 중3여자고요 다음주월요일부터 고등학교원서를 쓰게되요 저는 청담고등학교라는 학교의 부사관과에 진학하고싶은데 부모님께서는 20년전에 담배피고,각반마다 재털이가 있는학교라고 거기에 보낼봐에야 고등학교를 안보내고하시고요. 벌써 20년전이고 학교선생님께서도 안그렇다고 그런 고등학교가 어디에있냐고하시고,고등학교도 많이 바뀌어서 담배피는학교도 아니고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도 ***라는소리안듣게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담임선생님의 설득으로 집에서 1시간이상 가야되는 평택여자고등학교로 고등학교가 굳혀졌어요 저의 의견은 역시 없었죠 무시당하고ㅠㅠ 저는 오늘 부모님께 다시한번 이고등학교 가고싶다고했어요 근데 돌아오는거는 매였어요ㅠㅠ 얼굴(입쪽)을 2대 맞아서 입안도 3군데나 상처생겼고요 저는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가고싶은데 엄마때문에 아니 가족전체때문에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를 포기해야돼나요? 포기한고등학교도 많아요 그것도 한달사이에 먼저 병천고갈려니까 거기는 미용고이고 취업도 잘안돼고 중학생때 상위권인 사람이 거기에 들어가니까 중위권으로 순위가 바뀌어서 포기했도,한조고는 학비가 1년에 약 1000만원이 들어서 안돼고 이번에도 안돼나요? 이번에는 저는 진짜 싫은데... 어떻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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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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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du
· 4년 전
헐..님의 의견은 말해도 껌처럼 돌아오네요 의견 존중해야하는데... 그리고 부모님은 선택할 권리는 없다고봐요 남의 선택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와 엄마 원하는 고등학교에 대해 토론을 해서라도 나온 의견에 둘다 만족해야지 좋거든요 . 힘드시겠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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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0506 (글쓴이)
· 4년 전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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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bugadap
· 4년 전
항상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최고죠.. 가기 싫은 곳 억지로 가면 죽을맛인데 ㅠ 아직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부모님 설득해보세요. 원하는 고등학교 가기를 빕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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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0506 (글쓴이)
· 4년 전
원하는고등학교 갈수있도록 응원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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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0506 (글쓴이)
· 4년 전
부모님께 전하고싶은말을 메모에 적어두었어요 막상 써보니까 내가 이렇게나 많이 할말이았구나 생각했고,내가 이메모글을 편지로 써서 부모님께 전달할수있나쉽고 내일부터 당장원서 써야돼요 저 잘할수있을까요? 너무나도 겁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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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0506 (글쓴이)
·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