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분 안 좋다 우리학교는 부자애들이 많이 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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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egularly
·4년 전
너무 기분 안 좋다 우리학교는 부자애들이 많이 오는곳이라 걔네는 브랜드 6~9만원 하는 후리스를 사입고 다닌다 우리집은 돈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저 2만원대 옷 밖엔 못 사입는데 학교 갈때마다 너무 기죽는다 그 아이들을 보면 참 부럽다 그냥 태어났는데 능력있는 부모들 아래 태어나서 학교생활도 잘 하고 학업도 잘 배우고 공식사이트에서 옷을 뒤져보다가 비참해졌다 공부고 뭐고 일단 옷에서부터 기가 죽는다 그러니 다른부분에서도 자신감없고 다 피하고만 싶고 다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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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nda
· 4년 전
명품을 두른다고 사람이 명품도 아닌데. 그런걸로 본인을 괴롭히지마요. 본인만 더힘들고 쪼그라듭니다. 그럴수록 당당해지고 떳떳해지기 위해 노력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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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ly (글쓴이)
· 4년 전
@samanda 어떻게 당당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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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anda
· 4년 전
제가 말로 다설명하긴 어려울거 같아서.ㅎ유투브에 김미경TV "누군가가 너무 부러울때" 참고해서 보세요. 님을 힘들게 하는 감정은 되도록 빨리 없애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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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yy1234
· 4년 전
저도 어릴때 그랬었어요. 지금은 그때 왜그랬는지. . .하곤 생각해요. 기죽거나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