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믿어주긴 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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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믿어주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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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만 날 믿어주긴 해? 참다참다 결국 터졌어요 수년동안 참았는데 오늘 결국 나와버렸네요 집에 더 이상 있기 싫어서 근처 카페왔어요 엄마한테 상처주었겠죠? 하 또 ***같이 걱정하고 있네... 좀 지친것같아요 나보다 남을 믿는 엄마가 싫어요 다단계로 엄마 등처먹은년 아직도 연락하는것도 싫고 길바닥에 널린 사기꾼새끼들 말은 잘들으면서 내말은 믿지도 듣지도 않고요 난 필요할때만 보호자인건가요 중대한 일은 어리다며 끼어들지말라하면서... 통보나 다름없는 말만 듣고 하... 오빠나 동생은 이 지방에 있지 않을게 뻔해서 부모님 노후 가장 가까이 있을 내가 책임져야지라는생각도 갖고 있긴한데 이젠 지치네요 바보같이 가출않고 사고치지않고 착한아이로 살면 뭐하나싶어요. 부모란 것은 내말을 믿지도 않는데 날 신뢰하지도 않는데 성인이 되어서 취직하면 뭐하나 애새끼취급인데... 다 때려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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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mc1004
· 4년 전
빨리 독립해서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