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네요. 우울의 그림자. 엄습합니다. 괴롭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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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또 오네요. 우울의 그림자. 엄습합니다. 괴롭네요. 우울한 마음이 나를 덮치고 있구나. 무거운 발걸음을 한걸음씩 한걸음씩. 왜 그럴까 한걸음씩 한걸음씩. 우울함이 나를 덮쳐올땐, 어떻게 했더라 한걸음씩 한걸음씩. 차차 그 우울의 그림자가 지나가네여. 조증이 이어지다가 다시 우울증이 이어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언제부터 조증이었는지 모르고, 어느정도부터가 시작인지도 모르겠고, 이걸 쓰는 순간에도 아무 이유없이 우울로 무겁게 눌리다가 다시 쫘악 가벼워지다가, 이게 조울증인가 싶기도 하고. 참,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말을 쓰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우울해지기 시작할때 알아채는게 또 얼마나 발전된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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