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고 싶어하는 친구의 약속을 거절했는데 친구가 이런적몇번있어서 지친다는 느낌이 드는 카톡을 보내왔다 이 친구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방법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같이 놀고 싶어하는 친구의 약속을 거절했는데 친구가 이런적몇번있어서 지친다는 느낌이 드는 카톡을 보내왔다 이 친구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방법은?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이 친구랑 몇번 다투었어요 다툴때마다 전 제가 정말 하고싶은 말을 못하고 얼버무려요 근데 친구가 저한테 어디 갈래?라고 물어보고 시간 가능하냐고 불가능하냐고 물어봐서 제가 학원이랑 과외가야해서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알겠다는 카톡을 보내왔는데 영 찜찜해요 저는 학원이랑 숙제랑 가족약속때문에 걔가 보통 저한테 맞춰주는데 걔는 그게 이제 지친다고 생각하고 이제 저랑 못놀겠다고해요 그리고 저는 걔랑 약속을 잡지않았고 걔가 저한테 물어보기만 한 상태여서 안될수도 있는건데 전에도 한번 어쩔수없이 거절했는데 약속을 깼다고 얘들이랑 얘기할때 자꾸 그렇게 얘기해요ㅜㅜ 약속이 성립된것도 아닌데ㅜㅜ 이럴땐 어떻게하나요?ㅜ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otmd0512
· 5년 전
당신 안에 있는 자신이 인정하기 싫어하는 자신을 만들면 됩니다. 더러운 말을 들어도 서있을수 있을 인간이죠. 그것은 조용하게 지나가는 차별과도 같으며 매정하고 현실적이며 매우 개인적입니다. 과하면 우울증이 오고 적으면 슬픔으로 남습니다. 웃으면 다들 웃는 것이고 슬퍼하면 홀로 우는 것입니다. 위에서 가르치기에는 사회생활이며 아래에서 보기에는 상식을 벗어난 행동입니다. 그 인간이 그저 당신이라는 작품의 지나가는 일부분이 될 뿐입니다.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혹시 조금만 자세히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