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통에 진심으로 눈을 포개고 듣고 또 듣는 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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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내 고통에 진심으로 눈을 포개고 듣고 또 듣는 사람, 내 존재에 집중해서 묻고 또 물어주는 사람, 대답을 채근하지 않고 먹먹하게 기다려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다. 그 '한 사람'이 있으면 사람은 산다. 「당신이 옳다」라는 책에 나오는 말이에요. 힘드실 때, 마음을 다 털어 놓을 수 없을거 같을때 읽어보세요. 전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이 위로 받았어요 길지 않은 댓글도, 빈말 뿐이라도 좋았어요 제게 그 '한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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