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것도 익숙해 지나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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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것도 익숙해 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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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친구들과 멀어진뒤 3달정도는 너무 힘들었다. 모둠활동 같이 할 애들 없어서 수업중에 몰래 울기도 했고 밥 같이 먹을 애들 없어서 점심시간과 석식시간마다 혼자 울기도 했다. 수업중에도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흘렀다. 하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점심과 석식시간에는 혼자 간단하게 과자나 빵 먹으면서 폰하는게 아무렇지도 않고, 눈물도 잘 안나온다. 하지만 체육시간과 모둠활동 할때는 좀 외롭다. 이것도 곧 익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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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mmtscherish 학기초에 사궜던 무리와 안맞아서 나오게되었어요.. 중학교때 이 지역으로 전학와서 고등학교와서 아는애도 없고 동아리도 다 무리끼리 들어와서 친해질만한 애도 없고.. 학원은 곧 다닐꺼지만 현재는 안다니고 있어서 친구사귈 기회가 없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