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싶지 않다 아빠때문에 도망가고 싶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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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jfqhkz
·4년 전
떠나고 싶지 않다 아빠때문에 도망가고 싶지 않다 매일 매일 괴로우며 서글프다 평범한 가정이 부럽다 난 우물안 개구리였다 어떻게 아버지란사람이 청소를 하는가 설거지를 하는가 딸에게 밥을차려 주는가 자식에게 화를 내지 않는가 욕을 쓰지않는가 시간을 내서 놀러나가는가 폭력을 쓰지 않는가? 괴롭다 괴로우며 괴롭다 어쩔땐 심장이 답답하여 아파오고 손이떨려온다 아빠가 무서워 이불 속에 숨어 울던 그날들이, 아빠전화에 울던 수많은 그날들이,아빠가 떠올라 학교화장실에서 몰래 울던 그날이,경찰이 안심되었던 그날. 그날의 공통점은 모두 아빠이다 감옥같은생활처럼,뫼비우스의 띠 처럼 벗어날 수 없는 것 인가? 힘들고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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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22
· 4년 전
ㅠㅠㅈ진짜 토닥토닥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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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kfla4103
· 4년 전
참..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정말 힘내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