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다른건 너무 좋은데 인간관계적으로 안맞아서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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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다른건 너무 좋은데 인간관계적으로 안맞아서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yeri0226
·5년 전
친구랑 중학교땐 다른학교여서 그렇게 많이 친한정도는 아니고 그냥 어쩌다 만나면 잘 노는 친구였는데 고등학교를 같은학교에다 같은반으로 만나게되어서 같은반에 아는친구가 없어서 같이 다니다가 많이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1학년은 한번도 싸운적도 없고 잘지냈는데 2학년 시작때 갑자기 새로운 친구 2명이 같이 다니게 됐다고 해서 저는 절친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봤는데 이 2명의 친구들이 원래 같이다니던 무리에서 떨어져서 다른친구들이랑 친해질수있게 잠시 저희랑 같이 다니게됐다고 했어요. 처음에 저에게 말은 안한건 기분이 나빴지만 친구들 사정도 있고하니 그냥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그렇게 한명은 시간이 지나고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친구라 점차 멀어지더니 우리 무리에서 나갔고 한명은 시간이 지나도 나가질 않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이랑 안 친한것도 아니고 잘 지내는데 저는 절친에게 이제 같이 그만다니고싶다고 했죠. 사실 그 새로운 2명의 친구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처음 나간 그 친구때문에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인간관계를 더 힘들게 느꼈어요. 그래서 남은 친구도 이제 같이 안다녀두 되지 않냐 해서 제가 그 친구보고 이제 같이 그만다녀줬으면 한다. 라고 말을 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생각해보니 나쁜일은 제가 다 하는 느낌이 너무 드는거에요, 제가 절친에게 말할때는 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까 너 생각대로 하라그래서, 힘들면 자기가 말해보겠다고 해서 일단 놔뒀는데, 제대로 말하지도 않고, 전 더 우울해지기 싫어서 그냥 제가 이관계들을 끝냈는데 친구 성격상 앞으로 이런 일들이 또 생길거같아요, 그리고 친구가 고민이나 이런 일들을 저에게 말해주지 않고 다른 친구들에게만 말해줘요, 제앞에서도 자기는 고민을 누구한테만 말한다 이렇게 말하고, 친구가 말 안하는 이유가 어색해질까봐라는데 솔직히 말을 안하면 제가 신뢰도가 없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나중되서는 자기가 다 말해준다면서 반복되네요 이런 일들이. 제 친구가 너무 좋은데 그 친구 주변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쩔수어뵤이 엮이는 경우도 많구요, 그렇다구 제가 욕을하기엔... 이걸 어떡해야할까요...?
원래이렇게힘든가요친구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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