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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최근에 인정하게됐어 나는 병에 걸린 사람 눈을 한번 깜빡이고 고개를 들었을때 아픈 너가 있었어 짙은 쌍커풀의 새까만 눈동자가 촉촉하게 젖어있던 너는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쳐낼것 같았어 새벽이 깊어지고 너를 안아줬지만 편안해하지 못하는 너를 보며 나는 병들었고 그 품을 놓았을땐 다시 아픈 너로 돌아갔어 아프지말고 계속 아름답게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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