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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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naes3140
·4년 전
제가 아빠에게 돈 10000원을 맞겼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아빠에게 돈을 돌라고 했어요 근데.....아빠가 나는 돈을 받은적이 없다며뭐라했어요 저는억을해서 방에 가려하는데 아빠가 불러 갔더니 아빠얼굴을 보자바로 울음이터졌어요 그걸보고 이빠는 왜우냐며 그랬어요 전 억울하다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근데 아빤 그냐우세수하고 자라면서 밀었어요.. 저ㅠ너무억울해요 제 언니 할머니 다ㅜ말안들어주셔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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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y2424
· 4년 전
억울하시겠네요. 제 동생도 지금 아빠한테 몇만원인가? 아니 10만원이었나? 그 정도를 빌려줬는데 아빠가 지금껏 안갚네요. 그 이후로 동생이 얻은 교훈은 아빠한테 돈을 빌려주지 말아야겠다 입니다. 다음엔 아빠나 가족한테 돈을 맡기지 마세요. 함부로 돈 맡기는거 아니에요. 그게 가족이나 친구일지라도 절대 돈 함부로 주지마세요. 만원을 잃은건 슬프지만 그걸 통해 앞으로는 돈을 내 주머니에만 넣어야지 라는 깨달음을 얻었잖아요. 그러니까 이미 사라진건 최대한 잊고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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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jalover
· 4년 전
윗 분 말씀이 맞네요. 아빠한테 돈을 맡기면 안된다는 교훈을 만 원에 사셨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있을 때 증거물을 남겨두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어 에이포 용지에 각서를 써서 아빠 인장을 찍고 돈을 돌려주면 그 종이를 찢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