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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7(목) / 오전 9:16
커피콩_레벨_아이콘ryuwon
·5년 전
저는 학교대신 다른걸 배워요. 10시까지 정확히는 10시 10분까지더라구요. 여유롭다면 여유롭지만 그만큼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 그래도 조금 조급할때도 있어요. 그래도 학교보다 여유로운건 사실이에요. 공부도 안하고.. 내 의지가 강하면 뭐라도 하는거지만,. 전 폰만 하거든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진것 같아요. 저는 오버스럽지만 기모가 든 편한 바지를 입어요. 청바지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살이쪄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편한바지를 입으려고 해요. 위에도 두터운 기모 맨투맨을 입고 그 위에 양털후드집업을 입고 나갈 생각이에요. 어떤가요? 그만한 날씨인지... 내가 정말 그냥 포근한게 좋아서 오버하는건지. 아침과 밤에는 추운데 낮에는 쫌, 따뜻한것 같기도 해서요. 꾀나 빨리 준비했는데-. 화장을 하고 싶다가도 해도 안해도 잘 모르더라구요. 뭔갈 더 하는건 없지만 ,. 굳이 하고 가야하나~ 싶고. 토요일이였으면-.. 싶은데. 금요일이라도.. 그런데 어제가 수요일,오늘이 목요일이더라구요. 너무 지쳐요. 나는 향 나는걸 좋아해요. 향수라기 보단.. 몸에 뿌리는것도 뿌렸어요. 많이 뿌려 조금 독하다?라고 해야하나.. 그렇지만 난 이런걸 좀 좋아하거든요. 포근한것 같아,괸히. 전에 고1때 옆 짝지가,지근은 친한 친구에요. 그때 바디로션을 꾀나 바르고 다녔던 나였기에. 그런 냄새가 난다-.리고 했던것 같아요. 조금 찐했나봐요. 그냥 그런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그냥 갑자기 생각났어요. 아침부터 왜이렇게 끄적이는지 모르겠네. 아, 나 오늘도 망상을 펼쳤어요. 그냥 무언갈 하던 안하던 갑자기 띵- 떠올라요. 미치겠어요. 좋다면 자기만족이고.. 그말고 좋은건 없어요. 나 스스로만 힘들고 비참하고.. 현실성이 없는 아이가 되버렸어요. 심심하다? 외롭다? 내가 다른사람을 만나도 되는걸까-.. 이제 그만 끄적여야 겠어요. 고데기도 켜져 있네요. 오늘은 뭐하지-. 오늘은 뭘 먹지. 살빼야하는데- 한다고 빼지도 않아요 ㅋㅋ.. 그냥 전이랑 똑같이 먹거나 더 먹으니까-. 아휴.. 모르겠다~.. 아침부터 힘들면 안돼는데 다들 잘 다녀오시구 저녁에 봐요. 오전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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