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겪는 청명한 가을에 낙엽이 춤을추며 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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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랜만에 겪는 청명한 가을에 낙엽이 춤을추며 떨어지는,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이 가을에 나혼자 겨울이구나, 나혼자 겨울이구나 새를 불러보아도 짹째글 짹째글 본인세상 고양이를 불러봐도 야옹야옹 본인세상 개를 불러봐도 멍멍 본인세상 다들 본인의 일에만 상관쓰는구나 다들 바쁘게 사는구나 나는 몸을 일으켜 마땅히 해야할일을 하고자 하나 몸이 안따라주는구나 몸은 쉬어라 쉬어라 신호를 보내지만 마음은 일해라 일해라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구나 막연한 두려움, 막연한 걱정, 쉬는게 쉬는게 아니구나... [나도 시인이나 되어볼까-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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