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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여자로 안보는 사람
커피콩_레벨_아이콘nnnnnnk
·4년 전
원래 일적으로 만난 사람이었고, 이후에 끊길 뻔한 인연이 어찌어찌 연결되었어요. 전 같이 일할때부터 마음에 있었지만 그는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그저 혼자 마음앓이만 했죠. 그 이후 우리는 친구가 됐습니다. 얜 절 그저 친구로봐요. 친구로 선을 그어요. 여자친구가 없어도 저는 그저 이 사람에게 친구에요. 저에게 연애 상담을 하고 다른 여자 이야길 해요. 그럴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져요. 심란하고.. 티 안내려 노력하고 있고, 이 친구가 저를 친구로 대하는 이 관계에 저도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을 갖고 지낸지도 벌써 6개월이네요. 기간이 길어지고 이런 관계가 지속되자 저도 지쳐갑니다. 이젠 저도 마음을 놓아야 할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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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ting
· 4년 전
혹시 친구로 선을 그은 건 본인은 아니셨나요? 괜히 좋아하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더욱 노력하시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여쭈어봅니다 그렇기에 어쩌면 티를 내보인다면 상대가 관심을 내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저 날 친구로 대하던 얘가 나를..?' 이런식으로 혼자끝낼 사랑에 변화를 줄 수 있지않을까 그저 저만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