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돌봐준 외가는 과보*** 밖에서 놀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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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릴 때부터 돌봐준 외가는 과보*** 밖에서 놀지도 못하게 단속해서 친구랑 만나는것도 친구집에 놀러가는 것도 밖에서 노는것도 못해 경험도 사회성도 없고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데다 중학생때까지 버스랑 지하철도 못타는 ***으로 만들었고 집에만있게하면서 뭘 해준것도 아니다 공부시키기나 부부싸움, 아님 서로 이간질이나 시켰지 거기에 다커서도 부모 등골 빨아먹는 이모도 이간질 참 많이도 시켰다.. 친가쪽은 가부장제가정으로 엄마한테 심한짓 많이 한 원망스러운 과거가 있고 당연하게도 그걸 방관하고 보고 있던 아버지란 작자도 내입장에선 여러 스트레스성 유산 사이에서 날죽일뻔한 살인자로 보여 끔찍하고 외가에서 나와 엄마랑 새아빠 사이에 사는 지금은 행복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쉽게 외가에 놔두고 간다는걸 농담으로 쓰는 엄마랑 아빠 사이에서 웃을 수가 없다 처음엔 서운했지만 점점 진담으로 변하는 농담이 나를 상처입혀..그래서 화나있으면 삐졌냐고 그런다 삐졌냐고...? 이거 삐진걸로보이나....? 엄마는 뭐만하면 친가에서의 일들을 이야기하면 그사람들을 끔찍하게 만들었다 그런 말을 듣지 않았다면 내가 가끔씩 친가에 갈때마다 늘 반갑게 맞이해주고 용돈도 주고 밥도 해주고 좋아해주는 좋은 친가라고 생각했을 텐데 외가에서도 감정쓰레기통 여기서도 감정쓰레기통 우울증 무기력증 사회성결여 애정결핍 날 이렇게 만든건 내 잘못이겠지 그냥 내 잘못이겠지 내 탓이지 미래는 안떠오르고 겁만나 죽고싶어 그냥 답답해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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