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열심히 살았는데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5년 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3입니다 수시로 대학을 가고자 생기부를 잘 써주는 학교에 갔어요 학교 분위기가 좋아서 내신을 따기 정말 힘들었어요 각학교의 전교권 애들이 몰린만큼 내신이 잘 안나왔죠 중학교 때 저보다 못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내신따기 쉬운 학교에서 내신을 높게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가고싶지만 못쓴 학교와 학과를 썼다고 하네요 잘 된 친구 얘기를 건너 들으며 속상하더라고요 물론 그 친구도 열심히 했겠지만 과연 저보다 열심히 했을까.. 그 친구는 학교에 프로그램도 들어와서 생기부도 좋은가봐요 이렇게 노력이 배신하나봅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uxkinglife
· 5년 전
원래 인생은 운빨X망겜입니다. 아무리 인생이 운빨겜이라도 그 운이 나한테 찾아왔을때 잡을 준비를 해놔야겠죠. 친구는 운이 찾아왔고 그걸 잡을준비도 해놨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겠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차분히 행운이 찾아오길 기다리면서 행운이 왔을때 여유롭게 잡을수 있는 준비를 하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5년 전
하ㅜㅠ 저도 나름 전략적으로 고등학교 진학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그냥 걘 가도 학점 잘 못받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