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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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reamandcrea
·4년 전
제가 합창단을 다니는데 18일이 공연이란말이에요. 정기공연. 6개월 마다 한번씩 오는데 새로운 단복을 맞췄어요. 그런데 그걸 다리미질 하려고 가져왔는데 엄마한테 맡겨놓고 엄마가 해서 주니 상의밖에 없는거에요. 전 다 맡겼는데. 당황했죠. 그래서 합창단에 있을꺼야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없어요. 집에 오다가 흘린건지.. 하지만 오는길에 언니들이 안흘렸다 했거든요..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정말 저 어쩌면좋죠. 말하기가 무서워요. 혼날걸 아는데 심하면 공연도 못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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