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해보이던 설리가 가니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당당해보이던 설리가 가니까...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들 하지만 해서는 안될 이유를 아직 못찾았다. 당당하게만 보이던 사람에게 갑자기 그런 소식이 들려오니까 슬프네요. 힘들지 않은 것처럼 보여서 대단하다 느꼈는데 결국 무너졌네요... 나도 죽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eo1568
· 4년 전
그러게요...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느꼈네요...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Berlinlondon
· 4년 전
저도 오늘 보고서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midnight8953
· 4년 전
쎈척하면서 버틴거지 아니었음 여기까지도 못 버텼을거에요. 맥시멈인거 좀 더 버티면서 참아보려고 했는데 자꾸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니까. 옛날같았으면 넘어갈 일도 지금 내가 터지기 직전의 풍선이었는데 자꾸 ***은 일들이 들어와서 터지라고 터지라고 바람을 부니까 설리 직접 그 풍선을 바늘로 찔러서 터트린거죠. 설리의 스트레스의 한계는 여기까지였던 거에요. 쎄보였던 설리가 갔다고 같이 가보고 싶단 생각마요. 그런생각 들 때 나는 설리보다 스트레스의 한계가 더 크다. 내 풍선이 설리보다 더 크게 부풀 수 있다. 나는 독한 ***라서 바늘로 찔러도 안터진다. 그게 설리보다 진짜 쎄고 당당한거에요. 이런 생각하지말고 우유 데워서 마시고 늦었는데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