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있는거에 간절해질수 있을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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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있는거에 간절해질수 있을가
커피콩_레벨_아이콘MadStorm
·4년 전
많은 기회도 날려버렸고 이젠 포기가 편해 방금 또 팔에 칼을 가져다 댔어 고개를 위로 올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편하다가도 갑자기 저기 가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해 이제는 자해도 패션이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화나 내가 힘들게 사는데 빈첸 따라하냐,관종이냐,패션이냐 말을해 그 사람들은 엄마 생일에 팔을 피를 흘리고 들어온적이 있을까? 원인이 뭐인지도 모르고 결말에만 집중해서 말하는 사람이 싫어 이젠 전부 싫어지고 있어 나도 전부 지키려고 했는데 그게 어려워 그냥 바람을 타고 하늘위로 가고 싶어 하늘 위에서 밝은 표정으로 다니는 가족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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