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면접관님을 만났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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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면접관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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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10월을 통들어 3번의 면접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 3번 다 같은 면접관 분이 계셨습니다. 첫번째 면접은 떨어진 후 내가 부족한 면이 있었겠구나 두번째 면접에는 면접관님이 긴장을 풀기위한 여담이라고 다른 면접관님들과 면접자들 앞에서 ''저랑 두번 만나네요''라며, 떨어졋다는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세번째 면접에서는 면접 3번째로 만났다면서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저는 두번째 세번째에 같은 분을 만난 것과 그 말씀을 듣고 나서 더욱더 긴장이 되버려 제 면접경험 중 최악을 경험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얼마만큼의 부족함을 보셨는지, 어떠한 걸 바라셨는지 많은 생각으로 인해 힘들고 슬퍼지는 저녁입니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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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dc0402
· 4년 전
그러면서 성장하능게 아닐까요? 저도 첫시즌에는 면접장에서 혼이 날정도로 면접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준비하여, 취준 2년차 때는 최종면접만 수차례 갈 정도가 되었죠.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성장이 될 수 있을거에요! 취준은 멘탈싸움이니 훌훌 털어내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