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는 안됐던여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배신감|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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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는 안됐던여자
커피콩_레벨_아이콘outsidehoon
·5년 전
창피한얘기지만 도우미와만나었습니다 제 나이35 여자나이33살빠른88년생 작년11월말에 부평한노래방에서만나 4월까지 노래방에서 열대번 밖에서 5번정도만났어요 본인2차아가씨아니라했는데 노래방에서보자마자 진한게키스하고 독대로놀때 돈요구없이 안에서3번 저희집에서두번 노콘으로했습니다 그러다 7월에 같이입원했습니다 저는 허리시술 여자는갈비뼈골절로 입원치료하다 9일후에 다리저러다고시술 병원에서 어떻게하다알았습니다 번호두개 첫애 둘째애는 다른병원으로 옮기고 주말에 밥 먹다우연히알고 셋째는 지난달에 집앞에서보자해서 갔다가 우연히봤습니다 퇴원하고 제 상태는심각해서 회복하는데 6개월걸려서 8월 9월두달간 저 챙겨주고 반찬해오고 옷 신발 속옷사서택배보내고 밖에서먹으면 돈 지가 다내고 가족들 다 출근해서 집에서 밥 먹고 관계도 수 없이맺었습니다 같이 입원했을때 서로고백했고 애 둘인거알았을때 배신감에 밀어내려했지만 병원에찾아오고 집에찾아오고해서 고백후 약 3개월만났네요 제가 싫음 밤에일 안나간다고하더니 8월에 몸 회복되고 여러번나가서 손님들한테번호알려주고 왜 줬냐고물었더니 이 여자 5살때언니가밀어서 교통사고크게나서 자주아파서 평범한직장은 못 가진대요 그래서 본업은 직장여성들상대하는출장마사지사 복지사 방문요양사이며 해외영양제때다가파는데 영양제팔려고 번호줬다는데 못 믿겠다고 나처럼 지정손님아니냐고 그 손님들이랑2차나갔지했더니 죽어도2차아가씨아니라고 제가 좋아서 저한테만그랬다고했지만 만나는2달간 전화상으로문자로 제가계속 그런여자만들었습니다 낮에는 나 만나고 밤에는출근하거나 다른남자만나서 뒹구냐고 죽어도 저 밖에없다고 제가 좋다는데 원래모른것도 아니고 알고 만났는데 왜 그러냐고 고백하기전에는 자기편들어주고 출근해서 연락하면 수고해 무슨일있음 연락해이랬는데 갑자기 왜 그러냐고 수없이싸우고 마지막으로만난거는 지지난주금요일 마지막연락은 지난주월요일이후 연락이없네요 항상여자가먼저연락하고 밥 먹자고했는데 그리고 제가 먼저밀어내고 연락하지말라고 차단하고 번호지워달라했는데도 연락오고 만나고했는데 이제 여자도 질렸나봅니다 전 그래놓고 매일생각나서 죽겠습니다 그 일로 정신과상담도받았고 아직까지 몸이완쾌안돼서 요양중인데 24시간떠오르네요 약물치료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잊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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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11
· 5년 전
평범한 연애하세요. 미래의 상대자에겐 미안할일이자만요. 꼭 성병검사받고 새로운 사람 만나요. 여자에게 옮겨서 임신한 당신아이에게 병이 옮을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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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eon
· 5년 전
죄송한데 독해가 안됩니다. 글이 너무 두서가 없어서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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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frrcx
· 5년 전
본인이 한 행동들을 떠올리며 잊으세요. 자신을 포장하지 마세요. 2차 나가는 아가씨라는 프레임을 씌운건 본인 입니다. 어려서 부터 고생해온 상대를.. 그분이 원해서 그런 삶을 살아온것이 아닌것을 알았음에도 본인은 여전히 이상한 여자라고 기준을 세워서 몰아 붙이셨습니다. 남녀, 도우미 일반인을 떠나 사람대 사람으로 보고 객관적으로 보세요. 저정도 마음의 상처를 입히고 이제와서 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은 지금도 상대를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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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hoon (글쓴이)
· 5년 전
네 저를포장할마음은없습니다 제가 한 잘못도있습니다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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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hoon (글쓴이)
· 5년 전
@babo11 네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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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4806
· 5년 전
여자분이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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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idehoon (글쓴이)
· 5년 전
@jin4806 어떠면에서는 그런대요 저도 나쁜사람이지만 거짓말을 많이했어요 글이 길어질까봐 요약만해서 올린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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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4806
· 5년 전
글쓴님 때문이 아니라 여자분 인생이 딱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분 말이 어디까지가 거짓이고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