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그 날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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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그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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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상냥한 사람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런 가면을 썼기 때문이다 내 속에는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은 불안과 공포 두려움을 꾹 누르고 있다 무시한채 나는 그런사람인척 연기한다 난 내가 누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와 가까이 있는사람은 바로 나의 이런모습이 티가 나겠지만 그래도 난 그런사람이고 싶다 평온해보이고 때론 낙천적 엉뚱한 그리고 재밌는사람 귀여운사람 특별한사람 이 자물쇠를 풀어버리먼 또 그 우울의 무게를 감당해야 해 더는 싫어 이렇게 참고있으면 시간지나면 나아지지않을까 그런마음이야 그렇게 믿고싶어요 지금은 그게 나를 살려요 나를 앞으로 가게해요 시간 지나면 나아질것이란게 이미 겪어봐서요 지금 겪는 고통 나중에도 누적되긴하지만 그래도 그때는 훨씬 나아요 지금처럼 잠겨있지않아요 그때는 많이 까먹었을거거든요 그런거 같아요 생각을 안하면 사람이 바보가되면 살기 편해요 근데 그러다가 또 당해요 그래서 어려워요 바보인데 똑똑해야해요 나를 이지경까지 몬사람을 저주하고싶어 죽이고 싶어 라고 생각하지만 이런생각도 부질없어요 어차피 못해요 그러면 아예 생각을 안하는게 나아요 지나가면 까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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