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꼭 이렇게까지 화를 당해야하는걸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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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꼭 이렇게까지 화를 당해야하는걸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ello03005
·5년 전
어제부터 저희 엄마가 지금 감기에 걸렸습니다 약간 몸살끼가 있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그렇게 심하진 않는것같습니다 여기까진 문제가 될께 당연히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가 시골에서 감도 따고 산책도 오래하고..조금 피곤한상태로 집에왔습니다(엄마는 시골에 같이 가지않으셨습니다)그리고 엄마는 취미생활을 하며 조금 쉬고있는 저에게 달걀을 사오라며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저는 다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못가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러더니 갑자기 화를 심하게 내면서 '너 아플때 두고보자' '너 오늘 저녁은 없다' '이기적인년' 이런 식으로 말하고 결국 심부름은 동생이 갔습니다.. 제가 아픈사람이 심부름 시켰는데 거절한건 좀 예의에 좀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제가 엄마가 가라는 식으로 말했던것도 아니고 안가겠다는게 아니라 못가겠다고 말한것인데..누구의 잘못인걸까요 제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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