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명 남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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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한명 남았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qwpoasl
·5년 전
이제 연락하는 사람들 중 친구 한명 남았네요. 학교다닐때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들도 졸업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안하게 되고 연락이 오더라도 답장을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삼년정도 다닌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던 후배들이 있었는데 친하게 지내던 애들의 단점이 보이고 그 애들하고도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끊고 답장을 안하는 상태에요. 전 직장 상사분한테도 일 때문에 연락이 여러번 왔는데 몇개월째 답장을 안하고 회피하고 있고요. 그냥 상사랑은 말도 섞기 싫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아요. 사실 회사 다닐때부터 회사사람들이 너무 싫어서 우울증도 심하게 와서 (우울증인지도 몰랐는데 퇴직하고 나와서 알았어요) 이때 회사사람들하고 일적으로 연락하는 것 말고는 모든 사람들하고 연락을 끊었고 심지어 혼자살아서 본가에도 일년에 한손에 꼽힐정도만 갔구요.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얘기듣고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지쳐서.... 회사 끝나거나 휴일에는 항상 방에 혼자 있었고 유일한 낙은 영화관에 영화보러가는 거였어요. 마지막에 퇴직하는데 상사가 그러더라구요 어디 회사가고 싶냐고 아니면 공기업가고 싶냐고 제가 내성적이라 어디가서 살아남을지 걱정이라고 ... 면전에다 대고 너때문에 성격이 꼬여서 ***아진거고 너말고 다른사람들이랑은 저녁에 술도 자주 마시러 나가고 친하게 지낸다고 너가 끼면 재수없어서 아무말도 안하는거라고 ***라고 하고 싶었으나 추후에 취직하면 전직장에 전화해서 어땠는지 확인전화 한다길래 마지막도 아.름.답.게 웃으면서 덕분에 잘배우고 나가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고 나왔네요 쓰다보니 제가 이렇게 성격이 꼬이고 ***아진게 다 그쉐끼때문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40넘으면 늙은거지 맨날 젊은 척하려고 어린애들하고 술마시고 남앞에서만 관대한척 오지고 뒤에서 *** 까고 알려주는거 1도 없으면서 잘하면 지탓 못하면 내탓 오지게 하면서 남 깍아내리는 새끼 본인은 모르겠지 니 자식도 나중에 커서 너같은 새끼 만나봤으면 좋겠다 인턴만 하고 초기에 도망갔어야하는데 그깟 경력이 뭐라고 남***고 성격버리고 물경력에 꼬일때로 꼬였네 너랑 다시 마주치고 싶지않다 ㄱㅈㄱ 제발 연락 좀 하지마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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